확대 l 축소

조인철 의원, 이재명 선대위 핵심 보직 3곳 임명…“진짜 대한민국 위한 헌신 다짐”

총무본부 부본부장·AI강국위원·함께포용위원장 등 중책 맡아

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(광주 서구갑,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)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핵심 직책 3곳에 동시에 임명되며 본격적인 대선 지원에 나섰다.

조 의원은 이번 선대위에서 ▲총괄선거대책본부 총무본부 부본부장 ▲후보 직속 AI강국위원회 위원 ▲함께포용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에 발탁됐다.

우선, 총무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조 의원은 선대위 전체 조직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실무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 특히 선거운동의 전반을 뒷받침하는 기반 마련에 중추적 책임을 질 것으로 보인다.

또한 AI강국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이 후보의 과학기술 및 인공지능 기반 공약을 구체화하고, 국가 미래 전략으로서 AI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. 조 의원은 평소 광주 AI 집적단지 관련 정책 추진에 앞장서 온 인물로, AI 분야에 대한 정책 전문성을 선대위에서도 인정받았다.

마지막으로 ‘함께포용위원회’ 위원장으로서 조 의원은 갈등을 넘어 통합의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 포용 전략과 통합 로드맵 수립에 집중한다. 지역·세대·계층 간 포용과 공존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실질적인 사회 통합 비전을 설계할 계획이다.

조 의원은 “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이재명 후보의 길에 함께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”며, “압도적인 6.3 대선 승리를 통해 국민이 주인이고, 국민이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”고 밝혔다.

이전화면맨위로

확대 l 축소